2023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,
대상은 청년의 원활한 자립을 위한
‘대한민국 배움터’
□ 국무조정실(실장 방문규)과 청년재단은 올해 3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「2023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」에 응모한 작품 중에서 최종 6개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
ㅇ 윤석열 정부는 역대 최초로 청년정책을 국정과제에 명시하고 중앙부처에 청년보좌역을 두는 등 청년의 정책과정 참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으며,
ㅇ 국무조정실은 이에 더해 일반 청년들의 직접적인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이 추진되었으며, 총 710여 팀 2,000여 명이 참여하였다.
< 공모전 진행 절차 >
제안 접수 (3.1.~3.21.) | ▶ | 1차 심사 (~4.4.) | ▶ | 제안 숙성 (4.8.) | ▶ | 2차 심사 (4.22.) | ▶ | 최종 심사 (5.14.) | ▶ | TV방송(6.4.), 정책 반영 |
총 710건 접수 | 23개팀 선정 | 특강·멘토링 | 11개팀 선정 | 6개팀 선정 | 사업반영 및 예산 편성 등 |
□ 최종 심사에는 장관(국토교통부, 중소기업벤처부), 전문가 등 5명의 패널과 청년 150명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제안의 완성도를 평가하였다. 순위는 패널들의 평가와 청년들의 지지도를 집계해 선정하였다.
□ 대상 수상작은 ‘청성’ 팀의 ‘대한민국 배움터’로, 요즘 청년들이 성인으로 자각하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생활지식 등을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제공하고 청년정책에 따른 혜택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가이드북 형식으로 청년에게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. 이 제안은 특히 현장에 참석한 150명 청년들의 폭넓은 호응을 받았다.
ㅇ 최우수상인 ‘All-in-one 청년카드’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청년동행카드(산업부), 구직활동지원카드(고용부), 청년내일카드(지자체) 등 카드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, 여러 개의 카드를 발급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하나의 통합카드 발급을 제안하였다.
ㅇ 우수상은 가족돌봄청년(영케어러)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청년의 자기개발 등에서 소외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, 가족 돌봄 시간을 경력으로 인정하거나 가족돌봄에 투입된 시간을 금전적으로 환산해 지원하는 시간저축계좌 도입 등을 제안하였다. ※ 수상작별 주요 내용 <붙임> 참조
□ 최종심사 현장은 6월 4일(일요일) 22시 40분 TV조선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었다. 방송에서는 공모전 진행 과정 전반과 최종 심사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공모전에 참여한 청년들의 고민과 노력을 알 수 있었고,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은 시청자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.
□ 최종 선정된 제안은 각 중앙부처에서 청년보좌역, 2030자문단 등과 함께 논의하여 정책 반영 방향을 모색하고, 예산 편성이나 입법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계속해서 후속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다.
ㅇ 또한 수상작에 포함되지 못했더라도 우수한 제안에 대해서는 소관 부처에서정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,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.
□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“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준 청년들에게 감사한 마음”을 전했으며, “청년들의 생각과 고민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여건과 제도를 계속 고민”하겠다고 말했다.
출처 : https://www.opm.go.kr/opm/news/press-release.do?mode=view&articleNo=153799&srSearchVal=청년&article.offset=0&articleLimit=10
2023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,
대상은 청년의 원활한 자립을 위한
‘대한민국 배움터’
□ 국무조정실(실장 방문규)과 청년재단은 올해 3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「2023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」에 응모한 작품 중에서 최종 6개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
ㅇ 윤석열 정부는 역대 최초로 청년정책을 국정과제에 명시하고 중앙부처에 청년보좌역을 두는 등 청년의 정책과정 참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으며,
ㅇ 국무조정실은 이에 더해 일반 청년들의 직접적인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이 추진되었으며, 총 710여 팀 2,000여 명이 참여하였다.
< 공모전 진행 절차 >
제안 접수
(3.1.~3.21.)
▶
1차 심사
(~4.4.)
▶
제안 숙성
(4.8.)
▶
2차 심사
(4.22.)
▶
최종 심사
(5.14.)
▶
TV방송(6.4.),
정책 반영
총 710건 접수
23개팀 선정
특강·멘토링
11개팀 선정
6개팀 선정
사업반영 및 예산 편성 등
□ 최종 심사에는 장관(국토교통부, 중소기업벤처부), 전문가 등 5명의 패널과 청년 150명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제안의 완성도를 평가하였다. 순위는 패널들의 평가와 청년들의 지지도를 집계해 선정하였다.
□ 대상 수상작은 ‘청성’ 팀의 ‘대한민국 배움터’로, 요즘 청년들이 성인으로 자각하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생활지식 등을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제공하고 청년정책에 따른 혜택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가이드북 형식으로 청년에게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. 이 제안은 특히 현장에 참석한 150명 청년들의 폭넓은 호응을 받았다.
ㅇ 최우수상인 ‘All-in-one 청년카드’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청년동행카드(산업부), 구직활동지원카드(고용부), 청년내일카드(지자체) 등 카드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, 여러 개의 카드를 발급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하나의 통합카드 발급을 제안하였다.
ㅇ 우수상은 가족돌봄청년(영케어러)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청년의 자기개발 등에서 소외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, 가족 돌봄 시간을 경력으로 인정하거나 가족돌봄에 투입된 시간을 금전적으로 환산해 지원하는 시간저축계좌 도입 등을 제안하였다. ※ 수상작별 주요 내용 <붙임> 참조
□ 최종심사 현장은 6월 4일(일요일) 22시 40분 TV조선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었다. 방송에서는 공모전 진행 과정 전반과 최종 심사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공모전에 참여한 청년들의 고민과 노력을 알 수 있었고,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은 시청자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.
□ 최종 선정된 제안은 각 중앙부처에서 청년보좌역, 2030자문단 등과 함께 논의하여 정책 반영 방향을 모색하고, 예산 편성이나 입법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계속해서 후속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다.
ㅇ 또한 수상작에 포함되지 못했더라도 우수한 제안에 대해서는 소관 부처에서정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,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.
□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“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준 청년들에게 감사한 마음”을 전했으며, “청년들의 생각과 고민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여건과 제도를 계속 고민”하겠다고 말했다.
출처 : https://www.opm.go.kr/opm/news/press-release.do?mode=view&articleNo=153799&srSearchVal=청년&article.offset=0&articleLimit=10